지네딘 지단 "난 포그바를 좋아함."
지난 2016년, 유벤투스의 높은 가격 요구에 의해 이적이 좌절되었지만
그를 향한 레알의 관심은 없어지지 않았다.
어제 지단의 기자회견은 그가 페레즈와의 개인 회담에서 전권을 요구했을 때처럼 확고한 모습으로 보였다.
폴 포그바는 분명히 현 환경을 바꾸고 싶어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싶어한다.
미노 라이올라도 스페인을 방문해 이미 레알한테 이 딜이 절대 불가능한 것이 아님을 통보한 상태.
현재 레알은 낙관적이고 평온하게 바라보고 있다.
허나 그들도 이 딜에 돈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것 또한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유나이티드가 유벤투스한테 114M 유로를 지불했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야한다.
맨유는 그동안 라이올라와 포그바한테 보낼 생각이 없다고 수차례 통보함.
라이올라는 맨유와의 만남을 갖기위해 조만간 영국으로 갈 것.
https://www.marca.com/futbol/real-madrid/2019/03/31/5c9fdc9f468aebd2468b45bc.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