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3.jpg [가디언] 프리미어리그에서 누가 각 클럽의 가장 중요한 선수일까요?](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90403/340354/141470996/1711443331/7caca56deecf84f5501fab5c6c1b2965.jpg)
* 이 기사는 3월 31일에 발행된 기사로, 32라운드와 33라운드 일부 경기가 진행되기 전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진행 중 : 누가 각 클럽의 가장 중요한 선수일까요?
우승, 유럽 대항전 진출권, 강등 그리고 상금이 걸려있습니다.
우리는 각 팀에서 가장 적합하고, 최선을 다해 필요로 하는 선수를 뽑았습니다.
아스날 : 로랑 코시엘니 (프랑스, 수비수, 33살)
우나이 에메리의 선택은 예측하는것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컨디션이 좋을 때 선발을 보장받는 수비수가 한 명이라면 그 선수는 코시엘니입니다.
아스날은 종종 원정에서 수비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시즌이 진행 중인 8번의 경기에서 클럽의 5경기에 나와 이 주장은 경쟁에서 선수들에게 자극을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머스 : 조슈아 킹 (잉글랜드, 공격수, 27살)
이 노르웨이 공격수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1득점을 기록하고있으며, 그는 2016-17시즌에서 16득점을 기록한 것처럼 경기에서 득점하기를 희망할 것입니다. 에디 하우의 팀도 클럽의 최고 성적인 9위로 시즌을 끝마치기위해 이기려 애쓰고 있습니다.
이 본머스의 공격 트리오 킹, 칼럼 윌슨 그리고 라이언 프레이저는 합쳐서 28득점 그리고 19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브라이튼 : 글렌 머레이 (잉글랜드, 공격수, 35살)
이 베테랑 공격수의 최근 골은 브라이튼 측을 강등 문제로 이끈 하락과 맞물렸습니다.
그러나 이 35살의 공격수는 최근 승리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자신의 시즌 13번째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브라이튼은 강등권에서 피하기 위해서 그들은 득점을 유지해주는 머레이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번리 : 톰 히튼 (잉글랜드, 골키퍼, 32살)
번리는 정확히 4경기 연속으로 패배하고 있으며, 톰 히튼이 조 하트의 골키퍼 자리를 되찾은 것을 보였던 시즌 중반의 부흥은 점차 퇴색하여 번리는 위태롭게 강등권에 가까이 있습니다.
번리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골을 그만 먹히는게 필요하며, 히튼이 두달 전의 폼을 되찾기를 희망할 것입니다.
카디프 시티 : 빅토르 카마라사 (스페인, 미드필더, 24살)
레알 베티스로부터 임대 계약한 카마라사는 이번 시즌을 환상적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이 우아한 선수는 득점에 대한 안목이있고, 스페인인은 그의 기술, 세련미 그리고 지능적으로 볼을 만지며 팀에 능숙하게 품격을 가져다줍니다. 카디프에는 그와 비슷한 선수는 정말 아무도 없습니다.
첼시 : 에당 아자르 (벨기에, 미드필더, 28살)
첼시는 확실히 의심의 여지없이 컨디션이 좋고 최선을 다하는 에당 아자르 없이 챔피언스리그 출전 자격을 획득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 벨기에인은 여전히 팀 공격에 창조성을 부여하며, 공격작업에서 볼이 공격수들에게 나아가게하고, 풍부하게 13득점과 11도움을 기록하며 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를 두 명의 선수가 상대할 때, 그의 동료들은 자유로워집니다.
크리스탈 팰리스 : 미키 바추아이 (벨기에, 공격수, 25살)
팰리스는 오른쪽 수비에 훌륭한 재능인 아론 완-비사카에서 심하게 기댔고, 루카 밀리보예비치의 영향력과 공격시에 번뜩임을 주는 윌프리드 자하에게 항상 많이 의존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 팀이 시즌 내내 놓쳤던것은 그들이 창조하는 기회를 득점으로 전환하는 (명백히 다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정상적인 골 스코어러입니다.
따라서, 첼시에서 임대 온 미키 바추아이의 폼을 유지하는것이 핵심이 될 것입니다.
에버튼 : 길피 시구르드손 (아이슬란드, 미드필더, 29살)
클럽 레코드 계약은 때때로 에버튼이 더 많은 것을 원하게 할 수 있지만, 구디슨 파크에서 또 다른 종합적으로 실망스러운 시즌에서, 그의 조용히 효과적이었던 것은 마르코 실바 감독에게 가치있었습니다.
이 아이슬란드 국가대표는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우수하게 제일 높은 총합 12번의 프리미어리그 득점으로, 10번의 선수로서의 능력에 대한 감독의 신뢰를 빠르게 얻고 있으며, 팀에서의 영향력도 증가했습니다.
풀럼 :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세르비아, 공격수, 24살)
이번 여름에 £100m(약 1492억) 이상의 지출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그들의 승격 달성을 도왔던 선수들에 점점 더 갈수록 의존한 뒤, 몇주 전 그들의 운명은 확실해졌습니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는 지난 1월 그의 두 골로 승리한 브라튼전 이후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러나 그는 남은 7번의 경기에서 여름 이적 가능성을 맞이할 수 있는 기회를 노릴 것입니다.
하더스필드 : 칼란 그란트 (잉글랜드, 공격수, 21살)
강등이 어느정도 보이기 시작함과 함께, 얀 지베르트 감독은 다음 시즌의 희망을 심어주는 방식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칼란 그란트는 챔피언십에서 승격을 책임지며 필요한 골들을 뽑아낼 수도 있습니다.
이 21살의 선수는 1월 찰턴에서 허더스필드로 이적한 뒤 6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해 3번의 득점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 뛴 다른 하더스필드 공격수 중 이 이상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는 없습니다.
레스터 시티 : 제이미 바디 (잉글랜드, 공격수, 32살)
이 경우 모나코에서 이적한 뒤 몇몇의 아름다운 터치들을 보여준 유리 틸레만스를 꼽을 수도 있지만, 그러나 그것은 바디를 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는 지난 6경기에서 5득점을 기록하면서 다시 한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팀 레스터가 활기를 되찾는데 중심에 있습니다.
리버풀 : 버질 반 다이크 (네덜란드, 수비수, 27살)
이 리버풀 수비의 빛나는 보석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매 경기 출전하고 있고, 맨체스터 시티와 마음을 사로잡을 우승 도전을 그들이 지속할 수 있게 계속해서 좋은 몸상태를 가지고 있으며, 위르겐 클롭의 팀은 그의 경기력을 신뢰합니다.
사디오 마네가 공격면에서 탁월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우승을 독려하는 것은 반 다이크의 침착함, 탁월함 그리고 통솔력입니다.
맨체스터 시티 : 라힘 스털링 (잉글랜드, 미드필더, 24살)
맨체스터 시티의 지난 시즌 대부분은 케빈 데 브라이너가 증명하였습니다.
이번 시즌은 대체로 그들이 가장 창의적인 선수 없이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경기들이었으나, 그러기 위해서는 라힘 스털링, 르로이 사네, 리야드 마레즈가 측면에 배치하고 침투를 필요로하며, 주장하건대 스털링이 가장 중요한 영향력을 미치는 선수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폴 포그바 (프랑스, 미드필더, 26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것이 돈으로 귀결되는 것 같으며, 가장 높은 주급을 받는 선수인 알렉시스 산체스가 원인이 되어 서포터들을 실망시켰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그들이 계약한 폴 포그바의 기록적인 이적료가 옳았음을 증명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드 트래포드의 징조는 만약 포그바가 행복하다면 나머지 선수들도 행복해집니다.
뉴캐슬 : 미구엘 알미론 (파라과이, 미드필더, 25살)
"알미론"은 라파엘 베티네스 팀의 여정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며, 지금까지 순위상으로는 강등권 경쟁에서 탈출에 성공하였습니다.
만약 지난 1월 애틀랜타에서 계약된 £20m(약 299억)의 파라과이 플레이 메이커를 보지 않았다면, 알미론의 페이스 조절이 얼마나 파괴적인지 진가를 알아보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가 발로 공을 잡고 있는 그의 속도는 숨을 막히게 하며, 그는 기술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극히 예리합니다.
알미론은 라인 사이를 오가면서 상대를 당황시키며, 팀원들에게 순위를 끌어올리도록 고무시킵니다.
사우스햄튼 :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잉글랜드, 미드필더, 24살)
그가 교체 선수로 몬테네그로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경기에 처음 출전한 것은 단지 성공적인 시기에 대한 보상일 뿐이며, 그의 클럽은 워드-프라우스가 자신의 나라에 대한 경쟁에서 돌아와 그를 나아아게 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이제 이 24세의 세트피스 스페셜리스트는 사우스햄튼이 강등권 경쟁 관계의 순위권으로 들어갈 대비를 할 때 그의 폼을 유지해야하는 무거운 짐을 안게 될 것입니다.
토트넘 : 해리 케인 (잉글랜드, 공격수, 25살)
부상에서 너무 빨리 돌아온걸까요? 그는 손흥민을 약화시킨 것일까요? 그가 팀을 너무 직선적인 플레이를 하게 만드는 걸까요?
해리 케인은 의심과 평가당하는 것에 익숙합니다.
하지만 골든 부츠를 쫓는 이 스트라이커가 토트넘의 가장 위협적이라는 사실은 여전하며, 문제가 생겼을 때 필시 팀을 구원시킬 수 있는 선수입니다.
왓포드 : 압둘라예 두쿠레 (말리, 미드필더, 26살)
이 역동적인 중암 미드필더 듀오인 압둘라예 두쿠레와 에티엔 카푸에는 이번 시즌 왓포드의 성공에서 각 방면의 핵심입니다.
그러나 도밍고스 퀴나와 나다니엘 샬로바는 지난 12월 카푸에의 3경기 출장 정지 기간 동안 훌륭하게 그를 대체했지만, 올해 초 두쿠레의 부상으로 인한 3경기 결정으로 팀의 성적이 부진했고, 팀의 진정한 핵심이되는 인물로 그의 중요도가 사실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웨스트 햄 : 데클란 라이스 (잉글랜드, 미드필더, 20살)
이 20살의 선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홀딩 미드필더 중 한명으로 알려지며, 아일랜드 대표팀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전환한 뒤 이번달에 국가대표팀에서 데뷔를 이뤄냈습니다.
7위를 차지하겠다는 웨스트 햄의 희망은 라이스의 침착한 가로채기와 통찰력있는 패싱에 크게 의존할 것으로 보입니다.
울버햄튼 : 라울 히메네즈 (멕시코, 공격수, 27살)
여러분은 4,5명을 고르실 수 있지만, 그것은 거의 틀림없이 주앙 무티뉴와 히미네즈 사이에서 동전 던지기로 결정해야 합니다.
히메네즈는 이 대목에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듭니다. 15개의 득점과 6개의 도움으로 이 멕시코 선수는 게임을 결정짓는데 매우 영향력있는 기여를 하기 때문입니다.
* 이 기사는 3월 31일에 발행된 기사로, 32라운드와 33라운드 일부 경기가 진행되기 전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요약 :
프리미어리그 각 클럽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를 선정하였습니다.
팀의 나열 순서는 알파벳 순서입니다.
상당히 흥미로워서 번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뽑은 선수들은 그 팀의 핵심선수, 팀의 가장 뛰어난 선수가 아닌 팀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선수입니다.
예를들어보면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자하가 아닌 바추아이인 이유는 그만큼 크리스탈 팰리스의 공격수들이 득점을 못 올리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선정한 선수들을 보면 지금 그 팀이 상대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지 느껴집니다.
ex) 리버풀,아스날 수비, 첼시,맨유 공격전개, 풀럼, 하더스필드 득점력 ...등
원문이 짧은 코멘트에 많은 내용을 담으려해서, 의역을 통해 이해하시기 편하게 노력했습니다.
오역, 오타에 대한 지적 항상 감사드립니다.
추천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