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은 현재 2022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으나, 그는 지난 일요일에 3-2로 비야레알을 상대로 승리한 경기에서 후보 명단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지단은 레알의 웹 사이트에서 말했습니다.

: "저는 원하는 대로 스쿼드를 짤 수 있습니다. 팀에서 출전할 선수들을 선택해야 하며, 몇몇의 선수들은 명단에서 제외될 수밖에 없습니다."

수요일에, 베일의 에이전트 조나단 바넷은 스카이 스포츠 뉴스를 통해 말했습니다.

: "그는 남기를 원합니다. 저는 지단 감독이 그를 남기길 원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가레스 베일은 팀에 남기를 원합니다.

"그는 계약기간이 남아있으며, 그는 2022년까지의 이 계약을 상당히 만족스럽게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제 평가로는 그는 세계 4대 선수 중 탑 3에 드는 한 명으로 생각되며,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이 일은 평가를 바탕으로 하는 일이며, 지단 감독은 이를 생각하지 않는 것 같네요.

"세계에서 손에 꼽는 선수라는 것이 그의 평가이며, 그는 이런 평가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저는 그를 비판하지 않을 것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온 베일을 만날 수 있냐는 물음에, 바넷은 미소를 지으며 답했습니다.

: "물론 가능합니다. 만약 그들이 베일의 영입을 위해 마땅히 받아야 할 금액을 우리에게 지불하려 지갑에 손을 넣는다면 말이죠.

"돈이 많이 들겠지만 말이죠!"

출처 :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835/11714614/gareth-bale-wants-real-madrid-stay-says-a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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