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리버풀과 토튼햄에게 각각 16,613장의 티켓이 할당됨
에스타디우 메트로폴리타노는 아틀리테코 마드리드의 홈구장이다 |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위한 티켓이 리버풀과 토튼햄에 각각 16,613장의 티켓이 할당되었다.
리버풀은 팬들을 위한 가격 세부사항을 발표하였다. 가장 싼 티켓은 60파운드(*약 9만원)가 들지만, 리버풀 할당량의 20%만을 차지한다.
추가로 티켓의 54%는 154파운드(*약 23만원)이며, 21%는 385파운드(*약 58만원) 그리고 5%는 513파운드(*약 78만원)이다.
아약스를 꺾고 결승에 도달한 토튼햄은 티켓에 대한 가격 세부사항을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6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에스타디우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의 좌석에 대해서 Uefa는 이미 “전세계 팬들”을 위한 4,000장의 티켓을 판매했다.
나머지는 지역 조직 위원회, Uefa 그리고 전국 협회, 상업 파트너, 방송사 및 우량 고객 우대로 갈 것이다.
16,613장의 티켓 외에, 리버풀은 성인/아동 결합 티켓을 100장 받았으며 가격은 120파운드(*약 18만원)이다, 하지만 다른 이용 가능한 할인 티켓은 없을 것이다.
그들은 또한 클럽 스탭, 선수들의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300장을 받았다.
위르겐 클롭의 팀은 화요일 안필드에서 바르셀로나를 4-0으로 꺾으면서 놀라운 만회를 했으며, 총합 4-3으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도달했다.
리버풀이 결승전에 도달한 2번째 연속 시즌이다. 작년에 리버풀은 키예브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3-1로 졌다. 티켓은 61파운드(*약 9만 3천원)부터 394파운드(*약 60만원)까지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