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오하라에서 묵었던 숙소임
오하라는 대충 이런 시골임
조용하고 산있고 근처에 편의점 하나밖에 없는 그런시골임
산젠인, 호센인 가려고 하루 숙소 잡고 묵었는데 되게 좋았음
방은 이런식으로 혼자쓰는방임
혼자 여행하다보니까 도미토리방만 쓰다가 이런방 쓰니까 넘 좋더라
옆에 안보이는데 이불장?에 이불있어서 깔고자면되고 에어컨이 난방도 되서 따뜻하게 잠
그리고 젤좋았던건 숙소내에 조그마한 목욕탕이 있었는데 이게 진짜 개꿀이더라 넘좋았음
시골이다보니까 편의점도 거리가 좀있고 식당도 일찍닫고 별로없는거같아서 숙소에서 해결했는데 넘 맛있었음
이건 저녁인데 미소육수로 만든 샤브샤브? 임 닭고기도 들어가있고 맛있었음 아래는 나중에 나온 따뜻한소바
이건 아침식사인데 아침도 무난무난 맛있었음
가격은 1박+저녁+아침 해서 7만원 조금 넘었음
가격이 씹혜자
갠적으로 조용하고 사람 많이없는곳을 좋아해서 이번여행에서 오하라가 되게 기억에 남더라
혹시 궁금하면 쪽지주세여 알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