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탄 6호차 좌석에 어떤 아줌마가 앉아서 자고있는거야
그래서 “저기요” 라고 깨웠는데
아줌마가 “7호차 XX좌석인데 바꿔앉으면 안될까요”
라고 말하길래 이게 뭐지싶으면서 옆에 여성분이 동승자인가보다
해서 걍 거기가서 앉음 근데 한시간쯤뒤에 대전역에서
어떤 분이 바꿔앉은 자리에 오더니 “여기 제 자린데요”
라고 말하셔서 사정설명하고 다시6호차에 앉음
아니 아줌마새끼는 대전에서 내린다고 말하던가
지는 어짜피 내리니까 난 신경안쓴다이거네
시발 존나 어이없다 대한민국 국민성 ㅆㅅ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