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그리워요\' 리버풀, 14년 전 이스탄불](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90507/340354/1098240477/1795198485/ef438f7e14b9059e84b5f623be3750d5.jpg)
벼랑 끝에 몰린 리버풀이 14년 전의 기적을 재현할 수 있을까.
실질적으로 리버풀의 남은 공격수 자원은 스터리지, 오리기 정도다.
리그 우승 경쟁을 위해 지난 주말 뉴캐슬전에서 100% 이상의 힘을 쏟아 부었다. 4월 이후 모든 대회 통틀어 9경기를 쉬지 않고 소화하느라 체력이 방전된 상태다.
리버풀은 올 시즌 EPL과 챔피언스리그에서 정상에 근접했다. 그러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칠 위기에 처했다. 리버풀은 안필드의 기적을 꿈꾸고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19&aid=000232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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