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77034
경기 뒤엔 더 큰 소동이 벌어졌다. 격앙된 강원 팬들이 심판 및 경기 관계자들이 오가는 출입구 근처에 몰려든 것. 서포터즈 가운데 일부는 욕설과 고성으로 진상을 규명하라며 울분을 토하고, 다른 팬들이 이를 말리기도 했다. 강원 관계자는 "평소 팬들이 저렇게 거친 행동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면서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심판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들까지 부르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강원서포터들 저정도로 빡치는건 처음보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