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쪽 언론 통해서 그냥 맨유가 팩스기에 독을 풀었다! 식의 똑같은 말만 반복하는 언플했는데

맨유 측에서 내부기자 통해서 맨유는 이미 한참 전에 데헤아 건 서류 전부 마무리해서 보냈고 당시 트레이드 대상인 나바스 계약 마무리단계였는데 레알 측에서 제대로 된 서류들을 보내지 않았다는 얘기 나니까 스페인 측에서 아무도 반박 못하고 그냥 지네 트위터에 ㅂㄷㅂㄷ하는 게 전부였고

공식적으로 레알이 "맨유 땜에 마감 놓쳤다"고 발표해서 맨유가 바로 다음날 맨유가 아니라는 공식성명이랑 정 억울하면 조사 받자니까 묵비권 행사하고

모라타 건도 지네가 맨유한테 좀 뜯어내보려고 하다가 맨유가 페레즈 딜 짜증나서 바로 루카쿠로 선회하니까 무슨 맨유가 대역죄라도 지은 거마냥 스페인 언론으로 또

맨유가 신뢰를 저버렸네, 지난여름에 팩스기로 난리치던 버릇 못 고쳤네 지랄한 것도 레알이었음. 그러다가 출장시간 불만 터진 모라타 호구딜할 호갱 사라지니까 첼시에 맨유때보다 훨 싼 가격에 넘김. 

물론 모라타 자체가 망해서 첼시가 이득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페레즈는 일은 레알이 다 망쳐놓고 쪽팔리니까 스페인 언론으로 맨유탓만 오지게 하는데 단 한번도 확실하게 맨유가 뭘 잘못했는지 확실하게 비판하는 기자는 없었음

이러니 맨유 입장에서 주급7억 짜리 키퍼에 100m 포그바에 시작이 200m 소리를 하는 거. 아마 우드워드면 포그바 200보다 더 달라고 할 거 같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