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의뢰 및 상담

층간소음이 시발같은 이유

작성자: 황성호
작성일시: 작성일2019-04-03 05:53:54   

우리 윗층이 주말이고 평일이고 할거없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애들 뛰어다니는 소리 들리고


새벽엔 노인네들 발망치 소리들려서 


잠을 못자는 수준인데


찾아가서 정중히 애들 뛰어다니는 소리때문에 집에서 쉴수가 없다고 하니


미안하다는 말 하나없이 네. 하고 문닫음


그래도 달라지는거 없어서 이번엔 관리실에 말했는데


또 네. 하고 달라지는거 없음


그래서 참다가 고무망치 사와서 애들 뛰어다닐때 한번씩 망치로 쳐줬음.


오늘도 진짜 시발 낮 1시부터 뛰길래 주말이니까 좀 참자.. 하다가


3시넘어서까지 뛰어댕겨서 고무망치로 두둘겼더니


관리실에서 전화와서


지들 교회갔다와서 잔다고 두둘기지말라함.. 방금 손자들도 다 갔다고 하면서..


씨발럼이 여태까지 쿵쾅거릴땐 조용히 해달라고 해도 쿵쾅거렸던새끼들이


막상 지들 잔다고 조용히하라 하는게 어이가 없네 시발ㅋㅋ


그래서 관리실에 우리가 먼저 조용해달라 했을땐 무시했던 사람들이 이제와서 조용해달라 하면


우리는 조용히 해야하냐고 물어보니까 입닫음


병신들이 첨엔 지들집에 애기들없다고 구라친새끼들이 지들 잘때 시끄러우니까 조용히해달라하네


지금은 엄마 봐서라도 안두둘기고 있긴한데 얘네들은 진짜 어떻게 해야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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