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자신의 골 셀레브레이션으로 최근에 해왔던 '와칸다 포에버' 제스처를 완벽히 하기 위해서 블랙팬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다.
비록 최근 치러진 뉴캐슬과의 경기에선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와 애런 램지의 골로 2-0으로 승리를 거두며 오바메양의 셀레브레이션은 필요하지 않았지만, 오바메양은 세게적으로 인기있는 제스쳐를 완벽히 하기 위해 블랙팬서의 여배우 Letitia Wright와 만났다.
블랙팬서는 2018년에 개봉한 Marvel의 영웅영화이자 그 영화의 동명의 주인공을 의미하며, 7개의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