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한국시간) 영국의 미러는 지난 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던 아스널과 나폴리의 2018-2019 UEFA 유로파 리그 8강전 1차전 경기 도중 아스널 팬들이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에게 인종차별적인 욕설을 한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했고, 아스널은 이 영상의 출처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아스널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이런 인종차별적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비난하며, 범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으며, "우리는 무관용 원칙을 고수하고 있으며, 아스널에서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은 환영받지 못하며 경기장에 출입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스널은 "우리는 모두가 하나로 뭉친 가족임을 인지하고 있으며,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는 이런 일이 드물었었다. 구단은 이러한 일이 발생할 경우 빠르게 서포터 연합이나 관리인에게 신고할 것을 권장한다."라고 덧붙이며 인종차별에 대해 일벌백계 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아스널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이런 인종차별적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비난하며, 범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으며, "우리는 무관용 원칙을 고수하고 있으며, 아스널에서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은 환영받지 못하며 경기장에 출입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스널은 "우리는 모두가 하나로 뭉친 가족임을 인지하고 있으며,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는 이런 일이 드물었었다. 구단은 이러한 일이 발생할 경우 빠르게 서포터 연합이나 관리인에게 신고할 것을 권장한다."라고 덧붙이며 인종차별에 대해 일벌백계 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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