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스포츠] 사리 \'이과인은 적응하는데 애먹고 있음\'](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90331/340354/533207385/1704310472/dbba4714c252a4f2182c4b56003a3773.jpg)
곤살로 이과인은 나폴리 시절 사리 감독 체제에서 세리에A 최다골을 기록했었지만, 첼시 셔츠를 입고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10경기 3골을 기록하고 있다. 감독인 사리는 다음과 같이 말헀다.
"이과인이 나한테 말하길, 어렵다고 하더라. 왜냐하면 이곳 수비수들의 피지컬적인 충격이 아주 강하기 때문이란다."
"이곳의 심판들은 이탈리아의 심판들과 정말 매우 다르다. 그러니 이곳은 이과인에게 다른 축구를 하는 곳이다. 특히 스트라이커나 골키퍼한테는 다른 곳이기도 하다. 정말 아주 다르다."
"나는 이과인에게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우리에겐 시간이 없다. 그러니 우린 마지막 두 달동안 최고의 수준에 다다른 이과인이 필요하다."
다음 시즌에 이과인이 남아있을 것 같냐고 묻자
"나도 모른다. 마지막 두 달동안 최고의 모습을 보고싶다."
"지금으로선 그게 정말 아주 중요한 문제다. 우린 최고 수준의 곤살로 이과인이 필요하다. 내가 생각하기로도 이 리그에 적응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레벨이 다르고, 플레이 방식이 다르다. 그리고 특히나 스트라이커가 프리미어 리그에 한 두 달만에 적응하기란 정말 아주 힘든 일이라 생각한다."
출처 :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680051/chelseas-gonzalo-higuain-admits-struggling-to-adapt-to-premier-lea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