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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미스테리] 우연히 그린 그림 때문에 살인범을 잡은 여대생

작성자: 오지훈
작성일시: 작성일2019-04-21 11:57:28   
[토요미스테리] 우연히 그린 그림 때문에 살인범을 잡은 여대생       
[토요미스테리] 우연히 그린 그림 때문에 살인범을 잡은 여대생      

오늘 소개할 이야기는 1969년 러시아에서 일어난
한 유아 살인 사건에 관련된 미스테리한 이야기를,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극화한 이야기입니다. 

[토요미스테리] 우연히 그린 그림 때문에 살인범을 잡은 여대생     

어느 날, 도살장에서 한 여자아이를 납치한 후
잔인하게 살해한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토요미스테리] 우연히 그린 그림 때문에 살인범을 잡은 여대생     

그리고 그 뉴스를 보던 한 여자가 자신의 스케치북에
뉴스 속 도살장 모습을 스케치합니다. 

[토요미스테리] 우연히 그린 그림 때문에 살인범을 잡은 여대생       

그녀는 당시 미술학과에 재학 중이던 강소희 씨.
그녀의 학과에서는 매년 전시회를 열고 있었는데,
올해도 학과생들이 출품을 하기로 돼있었습니다. 

[토요미스테리] 우연히 그린 그림 때문에 살인범을 잡은 여대생       

그래서 그녀는 언제나 스케치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작품의 소재가 될 만한 인상적인 장면을 볼 때마다
스케치를 하곤 했습니다. 

[토요미스테리] 우연히 그린 그림 때문에 살인범을 잡은 여대생     

그러나 전시회 날짜가 다가오는데도, 그녀는 아직
마음에 드는 작품 소재를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토요미스테리] 우연히 그린 그림 때문에 살인범을 잡은 여대생       

그러던 어느 날, 한 도축장의 배달차가
소희 씨의 눈에 우연히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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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소희 씨는 얼마 전 도축장에서 일어났던
유아 살인사건이 떠올라,
자신의 스케치북을 뒤졌습니다. 

[토요미스테리] 우연히 그린 그림 때문에 살인범을 잡은 여대생      

그리고선 뉴스 장면을 스케치 한 것에
자신의 상상을 더하여, 잔인하고 엽기적이었던
유아 살인사건 현장을 작품으로 그려보기로 합니다. 

[토요미스테리] 우연히 그린 그림 때문에 살인범을 잡은 여대생        

그렇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소희 씨.
그러나,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살인범의 얼굴이
쉽게 그려지지 않았습니다. 

[토요미스테리] 우연히 그린 그림 때문에 살인범을 잡은 여대생        

고민 끝에 소희 씨는 작품을 완성하였고
'마수의 얼굴'이라는 작품으로 출품해
전시회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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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음날, 소희 씨의 그림이 사라지고 맙니다. 

[토요미스테리] 우연히 그린 그림 때문에 살인범을 잡은 여대생       

하루종일 그림을 찾아다녔지만
결국 소희 씨는 자신의 그림을 찾지 못했고,
우선은 집으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토요미스테리] 우연히 그린 그림 때문에 살인범을 잡은 여대생      

그런데 그녀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갑자기 잘 작동하던 자전거의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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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을 피해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소희 씨.
그때, 자전거의 브레이크 연결선이
누군가에 의해 끊어져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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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어느샌가 다가와
갑자기 그녀를 덮치는 의문의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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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소희 씨는 흉기를 들고 쫓아오는 괴한으로부터
필사적으로 도망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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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길가로 도망친 소희 씨는
지나가던 차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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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뒤따라오던 남자를 발견한 운전자는 소희 씨를 외면합니다. 

[토요미스테리] 우연히 그린 그림 때문에 살인범을 잡은 여대생    

다시 괴한에게 쫓기게 된 소희 씨는
결국 어느 건물로 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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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공교롭게도 그녀가 숨은 곳은 도살장. 

[토요미스테리] 우연히 그린 그림 때문에 살인범을 잡은 여대생      

결국 소희 씨는 괴한에게 잡히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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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순간, 어디선가 경찰차의 사이렌
소리가 들렸고, 소희 씨는 방심한 괴한에게서
도망칠 수 있었습니다. 

[토요미스테리] 우연히 그린 그림 때문에 살인범을 잡은 여대생      

괴한은 소희 씨를 외면한 것이 마음에 걸렸던
운전자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되었고,
다행히 때에 맞춰 출동한 경찰 덕분에
그녀는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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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경찰의 조사 도중 놀라운 사실이 밝혀집니다.
소희 씨를 쫓던 괴한이 얼마 전에 있었던
유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토요미스테리] 우연히 그린 그림 때문에 살인범을 잡은 여대생        

어떻게 된 것일까요? 

[토요미스테리] 우연히 그린 그림 때문에 살인범을 잡은 여대생     

며칠 전, 살인자의 얼굴을 그리지 못해
고민하고 있던 소희 씨는, 그림에 적합한 얼굴을
실제 인물들 중에서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토요미스테리] 우연히 그린 그림 때문에 살인범을 잡은 여대생       

그러던 중 한 남자의 모습이 소희 씨의 눈에 들어왔고,
그 자리에서 그의 얼굴을 스케치했던 것이었습니다. 

[토요미스테리] 우연히 그린 그림 때문에 살인범을 잡은 여대생       

그렇게 그를 모델로 한 살인 현장의 그림이 완성됐고
놀랍게도 그는 유아 살인 사건의 실제 범인이었습니다. 

[토요미스테리] 우연히 그린 그림 때문에 살인범을 잡은 여대생        

그 범인은 경찰 조사에서 '그림을 그렸던 미대생이
자신의 범죄 현장을 목격한 줄 알고 죽이려 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토요미스테리] 우연히 그린 그림 때문에 살인범을 잡은 여대생       

한 미대생이 작품 속 살인 장면을 그리기 위해 선택한 모델이 실제 범인이었던 미스테리한 이번 이야기.
어떻게 이런 우연이 가능할 수 있었을까요? 

[토요미스테리] 우연히 그린 그림 때문에 살인범을 잡은 여대생       

살인자에 의해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야 했던
어린 아이의 원혼이 만들어낸 우연은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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