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스포츠 신문 아스는 30일자 인터넷판 뉴스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소속 골키퍼 루카 지단이 2019년 여름 이적 시장에 프랑스로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아스의 보도에 다르면 프랑스 리그2 소속 클럽 클레르몽이 루카 지단을 영입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 클레르몽은 파리생제르맹에서 임대한 레미 데샹을 주전 골키퍼로 기용하고 있다. 2019년 여름 데샹의 임대 기간이 끝나 루카 지단 영입을 원하고 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80442
